No. E-029
간음
너희 (권위적인) 남편들아!
딸이 어찌 아비와 한 방을 쓰며
한 이불을 덮겠느냐?
너희 (이기적인) 아내들아!
아들이 어찌 어미와 한 방을 쓰며
한 이불을 덮겠느냐?
선을 넘지 마라!
이것이 금이 되고
벽이 되는 줄을 모르느냐?
간음하는 이들아!
남의 마음을 훔치지 마라
네 마음 둘 곳 잃어 버린다!
by Steve Jeong
* * *
'Essays & Poems' 카테고리의 다른 글
No. E-031 견지망월(見指忘月)이라! (0) | 2021.06.16 |
---|---|
No. E-030 본성 I (0) | 2021.06.05 |
No. E-028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! (0) | 2021.05.22 |
No. E-027 나의 마음 어디에? (0) | 2021.05.17 |
No. E-026 믿음이란? (0) | 2021.05.1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