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ssays & Poems

No. E-011 三毒

School of Grace 2020. 5. 5. 15:07

No. E-011

    三毒

不惑이라
탐심으로부터 벗어나
五慾을 멀리 하고

知天命이라
성냄으로부터 물러서서
七情을 씻어 내니

耳順이라
어리석음으로부터 자유하여
無我를 맛보는구나!

  by Steve Jeong
          * * *

p.s. : 從心을 바라며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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